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넋두리

오늘은 진짜 뭘 쓰지를 못하겠네요

오늘도 이 시간입니다.

며칠 안 남은 오블완 챌린지인데, 유독 힘든 하루네요.

어제 일정이 힘들었는데 오늘 많이 못 쉬고 또 외출했다 들어왔습니다.

 

죽을 것 같습니다...

 

매일매일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.

시간 배분도 문제지만, 체력적인 문제가 크죠.

저처럼 나이가 들고 가정도 있고 하면 더 큰 문제로 다가옵니다.

 

뭐라도 내용을 쓰고 싶은데, 오늘은 거의 몸살 상태네요.

아무래도 오늘은 책이라도 읽으면서 누워 있다가 일찍 잠을 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,

내일 출근도 해야 하는데 이 컨디션이면 불안불안하네요.

 

진짜 넋두리였습니다.